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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아내 조은정 신혼집

디지털데이터 2020. 9. 14. 05:19

소지섭 아내 조은정 신혼집

 

영화배우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진행되었던 한밤 인터뷰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되었던 소지섭 조은정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소지섭의 소속사인 51K 측에서는 지난 9월 7일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날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며 소식은 전했다.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는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한다.

 



이어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고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라고 전하였다.

 

 



소지섭은 지난 8월에도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치료에 써주길 바라며 3억 원 상당의 물품 등을 기부한 적이 있었다.

 

 


소속사 51K 는 "소지섭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쪼록 비 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유감을 전했다.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5월 연애 사실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었다. 두 사람은 소지섭이 지난해 2월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고 그날의 인터뷰 자료화면은 SNS 매체에 돌아다녔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첫 데뷔한 배우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다 2005년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하여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하였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주군의 태양`(2013), `내 뒤의 테리우스`(2019)와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오직 그대만`(2011) `회사원`(2012) 등에 출연하면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현재는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에 있다.

 

 



소지섭 아내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조은정 키 165cm로 알려져 있으며,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하였다.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된 그녀는 예전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한다. 단아한 모습에 직업이 잘 어울리던 그녀는 SBS TV `본격 연예 한밤`에서 2018년 6월까지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지섭 조은정 부부가 신혼 집으로 선택한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 91평짜리라고 한다. 그동안 소지섭은 또 다른 고급 빌라에서 거주해오다 지난해 중순 한남 더 힐을 61억 원에 매입했었다.

 

 


한남 더 힐은 대기업 오너 일가와 배우 안성기, 이승철, 방탄소년단 등 유명인사가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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