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강성연 남편 김가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배우 강성연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쁜 부부가 있다. 오늘은 강성연 남편 김가온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두 아들의 아빠로서 또는 배우의 남편으로서 살아가는 생활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

배우 강성연은 드라마와 영화, 심지어 가수 활동까지 했었던 다재다능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이러한 그녀가 남편 김가온을 만나 2012년에 결혼하게 되었고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현재는 부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연 연예인과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김가온이 어떻게 만나 결혼했을지 알아본다. 

강성연 부부는 그녀가 MC로 활동하던 '푸드에세이' 프로그램의 촬영 차 들렸던 재즈클럽 곳에서 재즈 뮤지션이었던 형부의 소개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가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강성연이 먼저 친언니를 통해 김가온의 연락처를 물어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김가온은 그녀에게 먼저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강성연 김가온 결혼 결심

 

이후 세 번째 만남 때에는 같이 살 동네, 자녀 수를 얘기하는 둥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사이까지 발전했을 정도로 급속도로 사이가 깊어졌다고 전했다.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정말 빠른 부부. 아무래도 기본적인 삶의 호흡이 다르다 보니 말싸움하는 날도 있었고 앞으로 연애가 길어지게 되면 헤어질 것 같아서 오히려 5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2012년 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누구나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맞춰가는 데에는 시행착오가 많은 것이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도 결국 빨리 결혼했던 탓에 결혼 이후 각자 서로의 다른 모습을 알기 시작해가며 맞춰가는 중이라고 한다.

이어 강성연은 연애할 때에 남편 김가온은 그저 무척 자유로운 사람으로 보였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해보니 본인이 추구했던 자유와 사뭇 달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여느 부부와 같이 말싸움이 오가기도 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5년 2월 첫째 아들을 얻고 2016년 6월에는 연년생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아이들 때문이라도 조금씩 사이가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방송에서는 4 식구 모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김가온 나이

 

김가온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5살이며 아내 강성연도 올해 45살로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이다. 그래서인지 서로 투닥투닥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김가온 직업 

 

김가온은 2009년 'Un/Like The Other Day' 앨범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남촌', '겨울맞이', 'Affogato' 외에 여러 앨범을 발표했으며 백석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가온의 직업은 원래 피아니스트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대학교수를 병행하면서 작곡도 하고 다양한 공연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서는 김가온 연봉 수입 또한 억대 단위로 추측해 볼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김가온 집안

 

어릴 적 부터 김가온은 용인 수지에 위치한 '한동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엘림 장애인선교회의 대표회장인 아버지 아래에 태어났다. 머리가 좋아 공부에 재능이 많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좋은 탓에 학창 시절 전국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 수능에서 전국 7등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음대를 목표로 잡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그전까지 김가온은 어릴 적부터 차근차근 음악을 배웠던 사람이 아니었다.

과거 체르니 30번 정도와 음악 동아리를 통해 합창단 지휘자 활동을 해본 것이 전부였던 김가온은 결국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를 입학하게 되었다.

이후 전공 후 버클리 음대를 거쳐 뉴욕대학교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로 늦은 나이에 자녀들을 두고 가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