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파 방송시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여은파

 

 

오늘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비롯된 여은파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관심이 쏟아져 그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살고 있는 스타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타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스타인맥 찾기라는 오명이 있지만, 그래도 떨어졌던 시청률을 꾸준히 오르게 하는 나 혼자 산다의 치트키가 있다.

 

 

 

 

바로 기안 84와 화사, 박나래 등 고정 출연진들의 일상 모습이 다뤄졌을 때 시청률이 오르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은어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치트키. 한혜진, 박나래, 화사가 만든 모임인 여은파에 관심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에서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박나래(조지나)와 한혜진(사만다), 화사(마리아)의 ‘홈트 프로젝트’ 연습기가 그려졌다.

 

 

 

 

8월 14일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송 직후 방영되었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가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고 하기도 했다.

 

 

 

 

그 기록은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금요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보여준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은파’의 첫 번째 프로젝트 ‘홈트 프로젝트’의 연습기가 소개되었다. 새벽 1시 박나래(조지나)의 집에 모인 여은파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연습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소개됐다.

 

 

 

 

방 안에서 연습복을 고심하던 박나래(조지나)는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등장하였고, 한혜진(사만다)과 화사(마리아)에게 부끄러움을 안겨다 주었다.

 

 

 

 

박나래(조지나)는 매스 키(매실+위스키)를 마시면서 ‘성공한 여자’ 상황극을 시도하기도 했는데 이에 한혜진(사만다)은 “성공한 아저씨겠죠”라고 반박, 곧바로 아저씨 모드로 전환한 박나래(조지나)는 위스키 잔을 들고 “이게 성공의 맛이구나”를 외쳤는데 이를 본 화사는 경악했다.

 

 

 

 

정체가 뭐냐는 한혜진(사만다)의 질문에 “아가 저 씨예요”라고 답한 박나래(조지나)는 “읏짜”라는 유행어도 만들어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여은파’는 먼저 박나래(조지나)가 준비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몸은 물론 얼굴까지 써야 하는 코믹한 동작들에 한혜진(사만다)과 화사(마리아)는 포기 선언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내 함께 동작을 연습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화사(마리아)가 자신의 동작을 지적하는 두 사람에게 “아 안돼! 씨...”라며 절망했고, 이를 들은 두 사람은 막내의 반란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한혜진(사만다)은 자신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꺼내 보여주는데, 이에 질색팔색 하는 화사(마리아)와 어딘가 심심한 듯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박나래(조지나)가 대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박나래(조지나)가 동작에 아가 저 씨의 ‘읏짜’ 모션을 추가하자 한혜진(사만다)도 이것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었는지 쿨하게 포기를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라이브 방송 당시 세 명이 9kg을 감량하겠다고 약속했었던 ‘여은파’는 5일 동안 3kg을 빼야 하는 현실에 절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여기 들어오기 전에 1kg을 빼고 왔습니다”라는 충격 고백으로 순조로운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렸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오자는 박나래(조지나)의 제안에 한혜진(사만다)은 “진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싸와야 해요! 제일 위험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에서 도시락을 싸며 “사만다(한혜진)가 안 봤으면 좋겠어요. 쏘리”라고 말하는 박나래(조지나)의 짓궂은 표정은 다이어트가 반쯤 물 건너갔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밤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나 혼자 STUDIO’에서 ‘매운맛’ 버전을,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밤 12시 50분엔 ‘순한 맛’ 버전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