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V 모닝

카카오 TV 모닝

 

오늘 소개할 내용은 카카오 M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아침을 여는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국내 최초로 아침 예능에 도전하게 되는 영광의 출연진들은 개그맨 김구라, 개그맨 노홍철, 가수 유희열, 작사가 김이나, 래퍼 비와이로 확정되었다.

 

 

 

 

카카오 M 제작진 측은 8월 13일 김구라, 노홍철, 유희열, 김이나, 비와이가 카카오 M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국내 최초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에 전격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것으로 카카오 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이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 M 관계자는 기존 아침 방송과 전혀 다른 기획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10분 분량으로 보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분주하고 바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라는 기획 때문이다. 과연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의미를 잘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독창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MBC 재직 시절 ‘마이 리틀 텔레비전’·‘두니아’ 등으로 독창적인 기획력과 시각을 보여준 박진경 CP를 중심으로, '마리텔' 권성민 PD와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의 스타일은 우선 이렇게 된다고 한다. 김구라, 노홍철, 유희열, 김이나, 비와이는 매일 아침 10분씩 진행을 돌아가며 맡게 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요일별 호스트로 나서 각각 시사 이슈, 이색 토크쇼, 재테크 프로젝트, 영어 스터디, 감성 힐링 등을 주제로 10분 정도를 할애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안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세심하게 바쁜 시간에 손으로 들고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으로 제작을 하게 된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진들이 요일별 호스트로서 어떤 재미와 소식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쏟아진다.

 

 

 

요일별 주제로는

 

월요일 아침은 한 주간의 생활밀착 시사 핫이슈 정복으로 빠른 현실 복귀를 도우게 된다고 한다.

 

화요일에는 매회 특별한 초청 게스트와 함께 이색 토크쇼를 펼쳐지게 된다.

 

수요일에는 경제 초고수들에게 배우는 실전 재테크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된다.

 

목요일에는  신개념 영어 스터디로 방송이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지친 마음을 달래고 주말을 준비하기 위한 감성 힐링 코너가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기획 책임자 박진경 CP는 "아침 시간 10분으로 때로는 배꼽 잡는 웃음으로 때로는 잔잔한 힐링을 때로는 짜릿한 긴장감으로 나른한 전 국민의 아침에 신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려 한다"며 "'카카오TV 모닝'을 만나는 매일 아침이 기다려질 만큼 짧지만 강렬한 재미를 담은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한껏 쏟아지게 만들었다.

 

 

 

최근 유튜브나 개인방송, 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방송계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시점이다. 다른 섹터보다 방송 쪽이 눈에 띌 정도로 엄청난 속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