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배우 모든 정보

오나라 배우 모든 정보

 

SKY캐슬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던 절대 동안 배우 오나라는 현재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 오나라는 MBC 수목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김지혜 역할로 출연했고, 현재는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 쉬지 않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오나라 나이 남자 친구 결혼 키 등 프로필 모든 정보를 알아보려고 한다.

오나라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리지널 주인공을 맡았던 적이 있다. 이후에도 상당 기간 주인공 역을 맡아 왔었다. 이외에도 《아이 러브 유》, 《싱글즈》, 《점점》 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주인공을 맡으며 '로코퀸'으로 불리던 배우다.

현재 오나라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중이며, 백석예술대학교  학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오나라는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대에는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과거 엄정화와 출연했던 《댄싱퀸》, 차태현과 출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나오면서 얼굴을 알이기 시작했고, 《SKY 캐슬》의 진진희 역을 계기로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명품 연기를 보였기 때문에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배우 오나라라는 이름은 제대로 알리게 된 것은 역시 SKY 캐슬이라고 생각한다.

오나라는 원래 무용 전공(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과)이라 춤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또한 비음이 섞인 특이한 목소리도 잘 알려져 있으며,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노래 또한 상당히 잘 부르는 것이 연예인 끼를 모두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경희대 시절 응원단 출신으로 뛰어난 치어리딩 실력도 가졌다.

오나라는 아직 미혼이다. 하지만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대 초반부터 20년째 연애 중이다. 과거 TAXI에서 “우리 관계에 결혼이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남자 친구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오나라 프로필 모든 정보

 

배우 오나라 본명을 궁금해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름 오나라가 본명이며, 출생 시 아버지가 "우리나라 만세"라고 외쳐서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오나라 나이 1974년 10월 26일 생으로 올해 47살이다.

 

오나라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알려져 있다. 그런데 방송에서 보면 오나라의 키가 더욱 커 보인다. 그것은 역시 비율이 좋아서라는 생각이 든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오나라 소속사 후 시크리 에이 티브다.

 

 

 

오나라 영화 출연 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혜정 역

《간첩》 - 아내 역

《김종욱 찾기》 - 효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방석집 마담 역(특별출연)

《댄싱퀸》 - 라리 역

《결혼전야》 - 고선옥 역

《워킹걸》 - 수범 처 역

《사랑하기 때문에》 - 찬일 아내 역

《여교사》 - 레슨 교사 역

 

 

오나라 드라마 출연 작

 

《달콤한 나의 도시》(SBS, 2008년) 

《솔약국집 아들들》 (KBS2, 2009년) 

《엄마도 예쁘다》(KBS, 2010년) 

《역전의 여왕》(MBC, 2010년) 

《미스 아줌마》(SBS, 2011년) 

《신들의 만찬》(MBC, 2012년) 

《야왕》(SBS, 2013년) 

 

 

 

《사랑해서 남 주나》(MBC, 2013년) 

《드라마 페스티벌》(MBC, 2013년) 

《유나의 거리》(JTBC, 2014년) 

《하이드 지킬, 나》(SBS, 2015년) 

《용팔이》(SBS, 2015년)

《리멤버 - 아들의 전쟁》(SBS, 2015년)

 

《퍽》(SBS,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SBS, 2016년) 

《옥중화》(MBC, 2016년)

《시카고 타자기》(tvN, 2017년)

《맨투맨》(JTBC, 2017년) 

《개인주의자 지영 씨》(KBS2, 2017년) 

《품위 있는 그녀》(JTBC, 2017년) 

 

 

《까까머리의 연애》(KBS2, 2017년)

《이판사판》(SBS, 2017년)

《B주임과 러브레터》(tvN, 2017년)

《나의 아저씨》 (tvN, 2018년) 

《SKY 캐슬》(JTBC, 2018년) 

《으라차차 와이키키 2》(JTBC, 2019년) 

《99억의 여자》 (KBS2, 2019년) 

《십시일반》(MBC, 2020년) 

 

 

그동안 오나라는 거의 쉬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을 해왔다고 보면 된다.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온 배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오나라는 대학교 4학년 때 모교인 계원예고에 교생실습을 나간 적이 있는데, 당시 재학 중이었던 고등학교 2학년인 조승우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도 한다.

 

그 후 인연이 되어 2007년 제13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조승우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은 소감으로 이 인연을 언급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승우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배우 오나라는 SKY 캐슬의 흥행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역 이름인 진진희를 따 별명이 "찐찐"이 되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찐찐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 1순위에 오나라가 나오고 당연히 오나라를 검색해도 연관검색어에 찐찐이 뜨고 있는 중이다.

 

2020년 현재 기준으로 47세인 배우 오나라는 정말 상당한 동안이라고 볼 수 있다. SKY 캐슬에 출연한 다른 여배우들도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었는데, 우양우 역인 조재윤, 차민혁 역인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유의 목소리톤과 뚜렷한 이목구미, 동안 얼굴에 완벽한 비율을 가진 배우 오나라. 현재 예능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 굳히기에 성공하면서 그녀의 매력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