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모든 정보

나태주 모든 정보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최근 광고에서부터 예능까지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힘든 시기를 버텨온 만큼 지금은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나태주 나이 키 학력 데뷔 노래 인스타 등 모든 정보를 알아본다.

 

 

나태주 프로필 

 

나태주 나이 1990년 12월 21일 생으로 올해 31살이다. 나태주의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사항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이다.

 

 

나태주 키 175 cm이다. 데뷔는 의외로 2010년 영화 '히어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다.

 

 

나태주 태권도

 

나태주는 2018년에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남자 국가대표 , 제5회 아시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남자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08년에는 제3회 동아대학교 총장 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단체전 1위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태권도 품새에 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9년부터 K-TIGERS ZERO 멤버로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던 나태주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고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나태주 연기

 

나태주는 가수와 태권도 말고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했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2015년 영화 '팬'에 '과후'라는 역할로 조연을 맡기도 했었으며, 2011년 '더 킥'에서는 주연 '태양' 역할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었다.

 

데뷔작이었던 2010년 '히어로'에서는 조연으로 '정우'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었던 나태주는 2020년에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에 주연을 맡아 연기하기도 하였다.

 

은근히 주연 역할을 도 맡아서 했던 듯하다. 연기실력도 나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영화를 보는 데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연기실력은 있는 편이다.

 

 

나태주 아내의 맛

 

나태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충격과 공포의 목 풀기에 이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스트레칭으로 체대 오빠의 기막힌 아침 운동법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매일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몸무게 60kg대 유지 비결로 ‘1일 8식 섭취’라는 ‘역대급 특이 식성’을 밝히며, 끊이지 않는 반전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나태주는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미스터 트롯’ 탈락 당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생생한 상황을 초등학생 조카에게 듣기도 했었다.

 

나태주 TV는 사랑을 싣고

 

최근 KBS2'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가족 같았던 선배 우준태 씨를 만났었다. 방송 중 나태주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방송을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와 살았다고 전한 그는 아버지가 바쁘니까 누나와 동생 셋 뿐이었다며 어머니를 찾고 싶지만 15년간 연락 안 하다가 찾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자신의 자존감을 키워준 선배를 찾게 된 사연을 전했다.

 

"엄마의 빈자리를 누나가 많이 채워줬다. 일어나면 누나가 밥도 챙겨줬다. 자기 할 것도 바쁠 텐데 두 동생을 먼저 챙겨줬다. 갔다 오면 누나가 샤워도 시켜줬다"며 "남들은 달걀말이, 제육볶음 먹을 때 저희는 물 말아서 김에다 먹었다"라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어려운 가정환경에 나태주는 "중학교 1학년 때 마트에서 감자칩을 훔쳤다.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실내화 주머니에 넣고 나왔다. 마트 직원한테 들켜서 아버지에게 연락이 갔다"며

 

 

"아버지가 올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직원에게) 그 자리에서 다섯 대만 때려달라고 하더라. 감자칩을 돌려주고 집에 가서 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잤다. 다음날 아버지가 거실에 감자칩 한 박스를 두셨다"라고 밝혀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인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나태주의 앞으로가 많은 기대된다.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