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모든 정보

김호중 가수 모든 정보

 

미스터 트롯 4위 수상한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0년 4월에 김호중 신곡 '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발매하며 하차 논란부터 최근 계속된 논란이 많은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알아본다.

 

 

김호중 프로필 정보

 

김호중 나이 1991년 10월 2일 생으로 올해 30살이다. 김호중 고향은 울산광역시 중구로 알려져 있으며 김호중 키 175cm, 몸무게 90kg, 혈액형 A형, 발 사이즈 270mm이다. 

 

김호중의 최종학력은 경북예술고등학교 → 김천예술고등학교 졸업하였고 RUTC 아카데미 (5년 수료),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중퇴하였다.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김호중 데뷔하게 되었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다.

 

 

김호중 과거 정보

 

김호중은 울산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 또는 이혼하셨던 부모님 대신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김호중은 방황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던 시기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공짜로 들을 수 있게 틀어놓은 음악을 우연히 들었는데 그것이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김호중은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 폭력 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하게 된 것이다.

 

과거 김호중은 인터뷰에서 "온몸에 문신 없는데, 아직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속상해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문신은 없는 듯하다.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었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게 되었다. 

 

그 후 유튜브를 통해 이 동영상을 보게 된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던 김호중.

 

2년 간의 유학 인지 5년 동안의 유학인지는 확실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김호중은 이때 이미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였었다.

 

 

김호중 신곡 정보

 

2020년 현재 '미스터 트롯'에 출전하여 탑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 후에 각종 뉴스에 출연하며, TOP 7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신 앨범 리메이크 곡인 '나나 너나'와 신곡 ' 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김호중 성격 정보

 

김호중은 첫인상이 무뚝뚝하고 과묵해 보이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로 보이면서도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겉모습과 다르게 귀엽다는 평이 많다.

 

사근사근한 첫마디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첫 이미지의 선입견을 해제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김호중은 친한 형들에게는 애교가 많다고 한다. 트롯 티브이 김호중 편에서 영기가 인터뷰 중 언급하기도 했고, 영탁도 '졸귀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을 정도다.

 

'사람이 좋다' 제작진도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보였는데 막상 촬영을 하며 친해지니 장난기 가득한 남동생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호중  취미

 

김호중은 댄스 말고 몸으로 움직이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체력 또한 과거 스타킹 시절 강호동을 목마를 태웠던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저번에는 복면가왕 패널인 김구라한테도 목마를 태웠던 적이 있을 정도다.

김호중은 과거 중학생 때 잠깐 복싱을 배웠고,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시합에 출전했었던 적이 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나간 대회에서 중학교 3학년이던 형을 이기고 우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2년 뒤에 첫 라운드에서 2살 어린 동생을 만나 17초 만에 KO 패를 당했고 쪽팔림에 격투기를 그만두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은 운동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 때 축구선수로 활동했었던 적이 있는 김호중은 친가 쪽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기도 했는데 2002년 당시 월드컵으로 축구가 인기가 많았을 때 울산에서 지역 슛돌이로 방송 출연 및 지역신문에 나오기도 했었다고 전해진다.

그 실력만큼 축구선수 유망주였었지만 중학교 올라갈 때쯤 경제적 가정적 등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호중 수상 이력

 

김호중은 2008년 TBC 음악콩쿠르 1위, 세종 음악콩쿠르 1위, 2009년 전국 수리 음악콩쿠르 1위 대한민국 인재상,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 4위를 하였다.

 

김호중 성악가 기질

 

스타킹에서의 보여준 실력을 영상으로 보고 독일로 유학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실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네순 도르마(Nes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 주제가)를 부르는데, 당시 고등학생이 부르기엔 불가능에 가까웠던 곡을 3개월 정도만에 해냈다고 한다. 

 

‘네순 도르마’를 실수 없이 완벽하게 부르는 게 평생소원인 테너들도 많아요.' 라며 그의 선생님이 인터뷰한 적이 있기도 하는데, 스타킹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18살이 소리를 저렇게 내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 전 세계에서 저렇게 내는 18살 학생, 글쎄... 찾기 힘들걸요?' 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금은 어떤 문제인지 계속 논란에 논란을 거듭하고 있지만 실력만큼은 남부럽지 않을 실력인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