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모든 정보

한서희 모든 정보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탑의 여자로 한때 뜨겁게 실시간 검색을 달궈놓았던 한서희는 인스타 계정 비공개를 하면서 다시 한번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한서희 나이 키 과거 사건 탑 정다은 등 프로필 모든 정보를 알아본다.

한서희는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는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과거 2016년 iKON 전 멤버 B.I와 대마초를 함께 투약한 바 있다고 알려져 지고 난 후 교제하게 된 빅뱅 T.O.P과 함께 또 한 번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와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집행유예 유죄판결을 받았다.

 

한서희 프로필 모든 정보

 

한서희 나이 1995년 9월 2일 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한서희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확인되었지만 학교는 여주제일고등학교 졸업으로 나와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본인은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밝히면서, 어머니가 여주의 고등학교 교장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여주에서 다닌 것뿐이라고 전했다.

한서희 키 166cm, 몸무게 47kg이며, 연예지망생이었기 때문에 현재 소속사나 별다른 소속 그룹은 없고, 연예계 관련 인맥이 있는 듯하다.

 

 

한서희 소속사

 

한서희는 과거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루머가 있긴 하였지만 사실 YG에서 연습한 경력은 없으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 경험이 있다. 현재는 연습생 생활은 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인으로 살면서 화제의 인물이 된 것이다.

 

 

 

한서희 빅뱅 탑 

 

한서희 하면 빅뱅 탑이 같이 떠오른다. 같은 소속사도 아니면서 어떻게 빅뱅 탑을 만나게 되었을까?

우연히 청담동 한 카페에서 탑이 한서희를 보게 되는데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한서희 사진을 갖고 있는 지인에게 직접 번호를 따 연락을 했다고 전해진다. 탑이 만나자고 하여 2016년 10월부터 2017년까지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한서희 정보

 

한서희는 특유의 나르시시즘적인 관종끼와 논란거리가 만나 일반인 중에서는 가히 최고의 이슈 메이커라고 볼 수 있다. 

 

하리수, 희철, 유아인, 강혁민 등과의 공개적 마찰과 법정 공방을 빚으면서 이슈를 만들어 갔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주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나르시시즘이 타고난 것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류준열 등 유명한 남자 연예인들 팬들과 자주 싸워 팬덤 계의 공공의 적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서희는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하였고 탑 10을 앞두고 떨어졌지만 다수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된다.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다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된다.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한서희는 2015년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했었던 상태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구구단 데뷔 계획이 구체화된 건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였다.

한서희가 퇴사한 후에 데뷔 계획이 잡혔던 것. 한서희가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할 가능성은 애초에 없었고  구구단과 관련은 아예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서희는 2010년대 기준 가장 핫한 검색어를 만들어낸 1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노이즈 마케팅의 대표적인 표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수많은 연예인들도 웬만해서는 실검 1위를 찍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서희는 일거수일투족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스타에 글 하나만 써도 순식간에 기사가 뜨고 실검 1위를 찍는 경우는 다반사였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인 지망생에 불과했던 그녀가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반 연예인들도 하기 힘든 것을 해낸 것이 과연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다.

 

국내 톱클래스급 남성 연예인과의 스캔들( 빅뱅 탑) 이후로, 2016년부터는 젠더 이슈를 들고 나와 극단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어그로를 끌었다. 이러한 자극적 이슈를 원하며 젠더 이슈에 대해 왜곡/편향적인 보도를 일삼는 황색언론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 마디를 빠짐없이 기사화하여 확대/재생산하였고 좋은 가십거리가 되었다.

한서희는 “연예인 병에 걸렸다. 집 앞 편의점에 갈 때도 누가 알아볼까 봐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나 ‘관종’인 거 알지 않나. 관심받아서 더 좋아하는 거. 내 이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검색한다.”라고 전한 적이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그녀의 커리어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할리우드 셀럽인 패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과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것을 노린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하다. 대놓고 대중들이 싫어할만한 언행들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자신이 비호감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지만 되려 이를 이용해서 수익을 만들고, 유명세를 얻는 방법 역시 똑같다고 보인다.

 

 

애당초 마약사건, 스캔들 이전에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일반인 한서희는 페미나치, 마약 같은 사회적 이슈를 노골적으로 들쑤시면서 지금 같은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실시한 2017년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 한서희는 올해의 문화 사회분야 비호감 인물 3위에 오르는 업적을 달성한다. 

한서희는 과거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집행유예 기간 중에 마약을 한 정황이 또 포착됐다고 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최근 한 씨를 대상으로 마약 반응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는 입건되어 보호관찰소에 구금되었다가 집행유예 취소 신청이 기각돼 풀려났다.